본문 바로가기

문제해결

부팅 3분 걸리던 노트북, 이 설정 바꾸고 30초로 줄였습니다

반응형

컴퓨터 켜놓고 물 마시러 갔다가 돌아와도 아직 로딩 중인 경험, 다들 한 번쯤 있을 거예요. 과제 마감 직전에 노트북을 켰는데 부팅에만 3분이 걸리면 그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죠. 이 글에서는 돈 한 푼 안 쓰고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부팅 속도 개선법 7가지를 단계별로 설명합니다.

부팅이 느려지는 진짜 이유부터 알고 가자

원인을 모르면 해결도 없습니다. 부팅이 느린 가장 흔한 이유는 세 가지예요. 첫째, 시작 프로그램이 너무 많은 경우입니다. 카카오톡, 크롬, 각종 유틸리티가 켜질 때마다 동시에 실행되면 당연히 느려져요. 둘째, HDD를 아직 쓰고 있는 경우입니다. SSD 대비 부팅 속도 차이가 5배 이상 날 수 있습니다. 셋째, 윈도우 업데이트가 백그라운드에서 대기 중인 경우인데, 이건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아요.

1단계: 시작 프로그램 정리 — 가장 효과 큰 방법

persons hand on glass window

Ctrl + Shift + Esc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열어요. 상단 탭에서 '시작 프로그램'을 클릭하면 부팅 시 자동 실행되는 프로그램 목록이 나옵니다. '시작 영향'이 '높음'으로 표시된 항목을 먼저 확인하세요. 카카오톡, 웨일, 스팀 같은 프로그램들은 굳이 켤 때마다 자동 실행될 필요가 없어요.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'사용 안 함'을 선택하면 됩니다. 필요할 때 직접 실행하면 되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. 이것만 해도 부팅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.

2단계: 빠른 시작 켜기 — 설정 한 번으로 끝

제어판 → 전원 옵션 → '전원 단추 작동 설정' → '빠른 시작 켜기'에 체크하세요. 이 설정은 윈도우가 종료될 때 커널 세션을 저장해뒀다가 다음 부팅 때 불러오는 방식입니다. 쉽게 말해,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중간 지점부터 이어가는 거예요. 체감상 부팅 시간이 20~40%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. 단, 업데이트 후 재시작할 때는 이 기능이 자동으로 꺼지니 참고하세요.

Neon sign reads eat better, be happier, live longer.

3~7단계: 추가로 적용하면 좋은 설정들

전원 옵션을 '고성능'으로 바꾸면 CPU가 부팅 중에 최대 성능으로 동작합니다. 배터리 소모가 조금 늘 수 있지만 데스크탑이라면 무조건 추천해요. 그다음은 불필요한 서비스 비활성화입니다. 실행창(Win + R)에 'services.msc'를 입력하고 'SysMain(Superfetch)'을 찾아 '사용 안 함'으로 바꿔보세요. SSD 사용자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. 디스크 정리도 빠뜨릴 수 없어요. 내 PC에서 C드라이브 우클릭 → 속성 → 디스크 정리를 실행하면 수 GB의 임시 파일이 삭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 마지막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상태를 확인하고 밀린 업데이트를 한 번에 처리해두면, 이후 부팅 때 백그라운드 부하가 줄어들어요.

시작 프로그램 정리와 빠른 시작 설정, 이 두 가지만 해도 체감 차이가 확실합니다. 지금 바로 Ctrl + Shift + Esc를 눌러 시작 프로그램 목록부터 확인해보세요.

💰 쿠팡에서 최저가 확인하기

🛒 가성비 노트북 최저가 보기 🛒 보조 배터리 최저가 보기 🛒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최저가 보기

※ 이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구매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

반응형